한 박자 느린 LG유플, 메타버스·NFT 막차
LG유플러스가 직장인과 키즈에 특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통신사 중 처음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커뮤니티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수차례 강조해온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한 '찐팬' 만들기 전략이 메타버스와 NFT 등으로 보폭을 넓히는 모양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타이밍이다. 메타버스와 NFT는 지난해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