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감원장에 지역안배·非서울대 고려?
차기 금융감독원장 후보로 검찰 출신이 거론되는 가운데, 지역 안배와 非서울대 출신이 유력하게 고려되고 있다는 얘기가 금융권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금감원을 이끌 인사로 검찰 출신인 정연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와 이석환 법무법인 서정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관 출신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