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삼성전자 평택공장 방문…美투자 속도 낼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선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평택공장 방문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안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최근 삼성전자가 미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공식화한 가운데 이번 바이든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만남으로 미국 투자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