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세 '자주', 온라인 볼륨 키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온라인 강화를 위한 채비로 분주하다. 비대면 소비 확산에 발맞춰 하반기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넓혀나가겠다는 전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주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2700억원으로 추정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부문별 매출을 따로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해당 사업부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