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이번엔 민간 출신?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의 임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차기 회장에 대한 하마평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몇 몇 카드사 전 대표들이 회장 출마 의사를 내비치면서 민간 출신이 회장 직을 맡게 될지 주목된다. 26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6월 18일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오는 6월 18일에 임기가 만료된다. 여신금융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