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TV' 롯데홈쇼핑, 본업 회복은 언제쯤
롯데홈쇼핑이 '탈(脫) TV' 전략을 앞세워 신사업 발굴에 나섰지만 앞날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신사업이 초기 단계인 만큼 당장 수익을 올리기 힘든 데다 송출수수료 부담이 여전한 탓에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752억원으로 전년(2576억원) 대비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