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화이자타워, 30일 매각 입찰
명동 화이자타워의 매각 입찰 일정이 확정됐다. 현재 자산운용사와 중견기업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명동 화이자타워의 매각주관사인 JLL코리아는 오는 30일 매각 입찰을 진행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사용 중인 화이자타워는 입지 조건이 좋고 최근 도심권역(CBD) 내 오피스 수요가 늘고 있어 매력적인 자산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