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삼성 준법위원장 " 국민 뜻에 따라 이재용 사면해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사면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 기조에 따라 오는 8월 광복절 특별사면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3일 삼성 준법위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등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찬희 삼성 준법위 위원장을 비롯해 최윤호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