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이투스교육 인수 안한다"
교육기업 대교가 이투스교육 인수전에서 발을 뺐다. 대교는 최근까지 이투스교육 최대주주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보유한 주식 57.2% 인수를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었지만 매각 본입찰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대교는 9일 "스마트러닝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윙크 운영기업인 단비교육 등을 자회사로 둔 이투스교육의 지분 인수를 검토해 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