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듯 다른' 야놀자·여기어때 해외 공략법
국내 여가 플랫폼 강자인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각기 다른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야놀자는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B2B 사업 확장에 힘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여기어때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B2C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오프닝(경기재개)에 따라 해외 여행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