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ESG 후순위채 2860억원 조달
KB손해보험이 후순위채권을 공모로 발행해 2860억원을 조달했다. 내년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앞서 선제적으로 자본을 조달하는 차원이다. KB손보는 2860억원 규모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사채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KB금융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