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피일 미룬 내부등급법···자본적정성 '꼴찌'
JB금융의 수익성 지표가 매 분기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내부등급법 승인이 지연되면서 자본적정성은 은행권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1분기 JB금융의 BIS총자본비율은 12.84%, 기본자본(Tier1)비율은 11.42%,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0.24%로 은행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낮았다. ROE, ROA 등 수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