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해외 사업 '뚝심'
GS리테일이 수년째 고전 중인 해외 사업에서 공격적인 외형 확대 전략을 지속한다. 베트남과 몽골 현지 법인이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공격적인 점포 출점을 통해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베트남과 몽골에서 편의점 GS25의 점포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