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중소형 M&A딜로 외형확장 나선다
중견기업 일화가 삼성제약 주사제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중소형 인수합병(M&A)을 통한 외형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일화는 지난 1일 삼성제약 주사제 사업부를 인수했다. 연 평균 55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큰 비용없이 알짜배기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