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코스나인 경영권 장악 무산
코스나인 최대주주인 아이큐어의 경영권 장악 시도가 무산됐다. 아이큐어 측은 주주총회 안건으로 이사ㆍ감사 등 총 8명의 선임안을 올렸지만 소액주주의 의결권이 코스나인 측에 결집하며 표대결에서 패했다. 24일 오전 9시 코스나인 김포본사에서 아이큐어 측과 코스나인 측의 대립구도 속에 코스나인의 임시주총이 열렸다. 당초 아이큐어와 자회사인 바이오라인투자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