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콘텐츠에 공 들이는 이유
신세계가 콘텐츠 사업을 통해 '퀀텀 점프'를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면 고객 유입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데다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온·오프라인 융합을 위해 콘텐츠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명품 소비를 적극 공략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