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모빌리티 매각설에 김범수 면담 요구
카카오 노조가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에 반대하면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 면담을 요구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은 27일부터 카카오모빌리티를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방안을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모든 계열사 임직원의 서명운동에 들어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 본사와 계열사의 전체 임직원 수는 1만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