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듀레이션 매칭에도 이차역마진 확대
한화생명의 이차역마진이 커지고 있다. 계리적으로 듀레이션 매칭에는 성공했지만, 금리 리스크로 인한 실질적인 비용 누수는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한화생명의 책임준비금 부담이율(4.36%→4.37%)과 운용자산이익률(3.56%→2.75%)의 격차는 1.62%로 전년대비 2배 가깝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급여력(R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