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업무 과중에 "힘들다 힘들어"
공차코리아 직원들의 업무량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증가세는 가파른 반면 직원은 대폭 줄인 까닭이다. 29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임직원은 304명으로 2019년 대비 9.0%(30명) 감소했다. 이 같은 인력 구조조정은 2020년 도입한 배달 및 온라인 주문 서비스 무관치 않을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수익성이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