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성 지분매각 의지 '확고'…구지은 경영권 흔들?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지분 매각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 전 부회장 측은 추후 이사회 교체를 재시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분 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아워홈은 임시주총이 재소집 되더라도 법원이 구미현씨의 의결권 행사를 막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구 전 부회장의 계획이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일 구본성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