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플러스 보유 성수동부지, 매물로 등장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AM플러스)이 지난해 초 사들였던 성수동 대규모 부지가 1년 반도 채 되지 않아 매물로 나왔다. 최근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으로 개발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당초 계획을 수정해 매각을 추진한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시장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하긴 했지만 성수동에서 흔치 않은 대규모 부지인데다가 입지조건이 우수해 최소 20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