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자본잠식 '꼬리표' 털어냈다
공영홈쇼핑이 국정감사 단골 메뉴였던 자본잠식을 해소했다. 공적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한 까닭이다. 공영홈쇼핑은 신규고객을 바탕으로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의 지난해 이익잉여금은 1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마이너스(-) 388억원이던 결손금이 2년(20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