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콘텐츠 분야 광폭 행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부터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각종 입장을 표명하면서 콘텐츠 분야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국민 여론이 중요" 박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이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문제와 관련해 "무엇보다도 국민 여론이 중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