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강화' CJ푸드빌, 실탄도 '자체 조달'
작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CJ푸드빌이 올해도 빕스 매장 고급화 등의 전략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해 차입금을 상환하는데 현금을 대거 사용한 탓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실탄이 부족하긴 하지만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현금으로 관련 비용을 충당하겠다는 입장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5388억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