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회장, 이병기 사장 측면지원?
이영수 명예회장의 장남과 사위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신신제약은 향후 어떻게 경영될까. 업계는 장남 이병기 사장과 사위 김한기 회장이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이 사장 단독 경영체제에 김 회장이 해외사업 등을 챙기는 형태가 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영수 명예회장이 향년 96세의 일기로 6일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