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첫 공채출신 행장' 내정설에 기대 모락모락
윤희성 전 수출입은행 부행장이 차기 수출입은행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면서 수은 최초의 내부 출신 행장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내부 출신인 윤희성 전 수은 부행장이 수은 행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961년생인 윤 전 부행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