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체제로
카카오가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홍 대표가 각자대표를 맡으면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고삐를 더욱 죄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이번 선임 배경에는 카카오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는 점도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대표 체제로 전환 카카오는 14일 이사회에서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