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고지기' 신한銀, 인천도 수성 나서
약 14조원 규모의 인천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 선정절차가 곧 시작된다. 지난 16년간 인천시금고를 관리해왔고 4월에는 서울시금고를 수성한 신한은행이 자리 지키기에 나섰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인천시는 4년 단위 시 금고 운영 약정기간이 12월 만료됨에 따라 2023∼2026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 경쟁 공고를 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