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이 맡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먹통' 불만 폭주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권을 넘겨받은 이후 시스템 오류가 지속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럴거면 왜 대기업에 넘겼냐'는 불만도 속출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가 이날 오전 10시 발행한 250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접속 지연이나 상품권 결제 오류 등의 문제가 다수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