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銀, 잇단 이상 외환거래···코인 활용 자금세탁?
최근 대규모의 자금이 은행 지점에서 해외로 송금되는 사례가 나오면서 가상자산 구입을 통한 자금세탁이나 자금은닉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직까지 가상자산 매매에 대해 규제하나는 외환거래의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처벌이 어렵다는 점에서도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에 대한 외환거래 운용 상황 점검에 나섰다. 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