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투자질서
# 정부가 '빚 탕감' 정책을 연이어 발표했다. 이 계획의 핵심은 금리 인상기 취약층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것. 특히 논란이 되는 지점은 '청년 특례채무조정'이다. 저신용 청년의 채무 이자 부담을 최대 50% 경감해 주고 연체이자는 전액 감면해 준다. 주식과 가상자산 등에 '영끌'해 투자했다가 실패한 이들의 부담을 나눠지는 게 공정하냐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