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 확대한 저축銀·캐피탈, 문제 없나
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이 취급하는 부동산PF 대출은 은행권과 보험사가 쥐고 있는 본PF 대출에 비해 부실 가능성이 큰 브릿지론(BL)이 대부분이다. 본PF라도 높은 수익률을 취하기 위해 리스크 있는 대출을 취급해왔던 만큼 잠재부실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