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의 새로운 도전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사진)가 래쉬가드로 유명한 '배럴'을 품으면서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게 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중심의 라이선스 사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자체 브랜드를 확보한 만큼 브랜드 기획력을 입증하고 회사 설립 이후 첫 M&A(인수·합병)를 성공적으로 이뤄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떠안게 됐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