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에이시티' 꿈꾸는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콘텐츠, 커머스, 기업간거래(B2B), 로보틱스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진 이 회사를 '팀 네이버'라 칭하고 싶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4월 기자간담회에서 조직 간 시너지를 강조하면서 '팀 네이버'라는 말을 꺼냈다. 이 가운데 로보틱스는 특히 여러 조직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로보틱스 사업을 주도하는 쪽은 네이버 연구 자회사인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