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플러스, 291억원 조달…적자 탈출할까
아이윈플러스가 최근 3년간 수차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로 외부 자금을 잇따라 조달했다. 이 기간 동안 매출 규모는 늘려왔지만, 좀처럼 적자 늪을 빠져나오지 못했다. 올 하반기 주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성공해 다시 곳간을 채운 아이윈플러스가 향후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지 주목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윈플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