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규모의 경제'로 턴어라운드 노린다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가 '규모의 경제' 효과를 앞세워 실적 턴어라운드를 노린다. 사업 초기 잇따른 투자로 인해 적자를 지속하고 있지만 외형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2023년에는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프레시지의 지난해 매출액은 1889억원으로 전년 대비 4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