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조, 계열사 5곳 쟁의행위 돌입
네이버 노조가 계열사 5곳의 임금 인상과 복지 확대 등을 요구하면서 쟁의행위에 들어간다. 이 계열사 5곳은 네이버 서비스 전반의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네이버 노조는 이 계열사들과 본사의 임금·복지 격차가 크다는 점을 이유로 본사에서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 노조 "본사와 임금 복지 차별 심각" 주장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