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멕시코 공장 증설 '1340억원 투입'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인 오스트리아 ZKW가 1억200만달러(약 1340억원)를 투입해 멕시코 실라오 공장을 증설한다. ZKW는 이번 투자로 멕시코 살라오 공장 면적을 1만5700㎡ 확대해 전체 4만8700㎡ 규모로 만든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축구장 7개 규모다. ZKW는 멕시코 공장에서 2025년까지 연간 350만개의 자동차용 헤드라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