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4천억 투자도 못하고 세계 풍력강자에 도전?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이 해상풍력사업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 사장은 앞서 영국을 유럽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낙점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작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영국 현지에 '세아윈드(SeAH Wind Ltd.)'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공장 건설에 나서는 등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세아윈드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