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새 기준 적용시, 지각변동 예고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향후 평가지표 개선에 따른 순위 변동이 예고된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 영역별 평가액을 더해 총점을 매기는 방식이다. 대체로 회사의 규모에 따라 총점이 정해지다보니 상위 건설사의 자리 굳히기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