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전' 코앞 이마트24, 재무 챙기는 건 '먼 길'
흑자 실현을 코 앞에 둔 이마트24가 재무건전성을 개선하는 데는 적잖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 시장서 나오고 있다. 이 회사가 외형 확장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을 개선하고 있긴 하지만 매입채무와 차입금 규모가 막대한 까닭이다. 나아가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선 앞으로도 투자가 지속돼야 하는 상황이란 점도 재무 부담을 해소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