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계열분리 최대지분은 14.8%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의 영향력 넓히기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의 장남인 최 사업총괄이 올해 초 사내이사에 오른데 이어 지난해부터 지분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의 영향력이 커져감에 따라 시장에서는 잠잠했던 계열분리 가능성도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 사업총괄이 최근 SK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