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골프·신규브랜드 덕에 好好
코오롱FnC가 의류 수요 회복으로 인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기존 강자였던 골프웨어·아웃도어 브랜드의 성장이 이어진 데다 신규 브랜드의 매출도 증가한 덕분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FnC사업부의 올 2분기 매출이 30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9%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52.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