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업계, 올해도 동남아 진출 활발
올해도 생명보험업계의 해외 진출이 계속되고 있다. 생보업계는 각종 규제가 상존하는 만큼 직접 해외 시장에 뛰어들기보다는 현지법인과 제휴하는 방식으로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식을 사용한다. 각광을 받는 지역은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39세 이하 인구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 데 반해 보험 침투율은 5% 미만인 '블루오션'이다. 8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