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커머스와 콘텐츠 수익성 키운다
네이버가 성장성 둔화를 커머스와 콘텐츠 분야의 수익성 확충으로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특정 카테고리 상품 판매에 집중하는 '버티컬 커머스'를, 콘텐츠 분야에서는 웹툰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 '버티컬 커머스' 확대에 중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5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