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개발, 가산 SNT중공업 부지 1년 만에 매각
디벨로퍼 인창개발이 서울 가산동 SNT중공업 부지를 1년 여만에 되팔았다. 인창개발은 올해 다른 소규모 부지들도 잇따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침체 속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창개발은 지난 5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 371-36 소재 부동산을 매각했다. 이 부동산은 중견 운수장비 업체인 SNT중공업이 서울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