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올해도 수시 인사 왜?
이랜드그룹이 '맞춤형 인사' 발탁 기조를 올해도 이어갔다. 계열사의 성장과 살림을 책임질 인물을 미리 선임해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은 앞서 8월6일과 8일, 계열사 4곳의 임원에 변화를 줬다. 계열사의 성장과 살림을 책임질 인물을 선임해서 미래먹거리를 준비한다는 차원이다. 먼저 켄싱턴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