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노리는 세 마리 토끼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과 포스코에너지 합병가 합병하면 포스코는 세 가지 실익을 챙길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포스코홀딩스를 출범하며 선언한 자회사 기업공개(IPO) 금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또한 나뉘어있던 LNG사업을 한데 모아 효율화를 이끌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포스코인터가 미래사업으로 꼽히는 수소사업 핵심기업으로 탈바꿈해 내부거래 비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