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펼치는 메가커피, 해외서도 통할까
국내 사업을 빠르게 확장한 메가커피(법인명 앤하우스)가 해외로 눈을 돌린다. 마스터 프랜차이즈(현지 가맹 사업 운영) 방식을 활용해 재무 부담 없이 사세 확장을 노린다. 강점인 가격·테이크아웃 경쟁력이 해외 시장 안착을 좌우할 전망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가커피는 올해 중 해외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현지 기업에게 가맹 사업 운영권을 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