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신격호 조카 최강용 각자 대표 선임
코스피 상장사 국보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최강용 CY그룹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하현, 최강용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최 대표는 신격호 전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조카로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CY그룹회장, 사단법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 회장, 뷰티베이커리 회장, 플라스큐 회장...